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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작성일 : 23-04-0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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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너무 하잖아요! 6병동 간호사님들!!
글쓴이 : 이창준  (61.♡.142.202) 조회 : 1,323
안녕하세요 십자인대 수술로 3주동안 6병동에서 치료받고 내일 퇴원하는 이x준 환자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이렇게 회원가입과 글까지 작성하게 됐습니다.^^
저는 지속적으로 몸을 사용하는 직업이기에 수술에대한 많은 우려와 재활의 고민까지 수술전부터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고 가게 됐습니다.
3정형외과 (나웅채) 원장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수술전부터 구체적인 설명과 성공적인 수술 /주의사항/ 치료과정까지
세심하게 하나하나 신경써주시고 너무 친절하게 케어해 주셔서 재활까지 성공적이라 덕분에 근심걱정이 사라진채로 퇴원할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6병동 (손지우) 간호사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고 번거로운 요구사항도 많았을텐데 매순간 정말 최선을 다해서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손지우 간호사님은 정말 말씀을 이쁘게 해주셔서
듣는사람 기분을 좋아지게 해주십니다^^
.
사실 병원이라는 느낌이 개인적으로 무겁고 우울하고 그런
곳이라는 생각에 몸이 불편해도 가능하면 참고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입원한 6병동 분위기는 의사 선생님 부터 간호사선생님들까지 모두 따뜻하게 최선을 다해서 환자들을 케어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제가 입원기간동안 봐왔던 6병동 간호사님들은 단한순간도 귀찮은 내색한번, 피곤한 내색한번 한적을 못봤습니다.
오히려 환자분들께 먼저다가가주고 좋은 이야기, 긍정적인 이야기들로 기분좋고 편안하게 해주셨습니다.
한분도 빠짐없이 모든 간호사님들이요^^
그런 이유에선지, 환자분들도 사소한 컴플레임 하나 없이 굉장히 편안해하시고 병동 분위기가
안락하고 평화롭게만 느껴졌습니다.
단한분도 빠짐없이 간호사님들 모두가 존경스러울 정도였습니다
고민 가득한채 방문한 병원에서 오히려 힘을 얻고 힐링하고
퇴원합니다.
6병동 간호사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