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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작성일 : 22-07-0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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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915
첨부파일 http://www.suwanhospital.com/cms/bbs/dk_content.php?ht_id=pro_05_01 [1200]
↑↑↑본문을 보시면 사진과 함께 더 자세한 내용확인 가능합니다↑↑↑


선진국형 질병으로 알려져 있는 유방암은 비만, 모유수유의 감소, 식습관의 서구화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발병률이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유방암 통계를 보면 40~5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최근에는 20~30대 유방암의 비율도 점점 늘어나고 있어 젊은 유방암 환자에 대한 연구가 따로 진행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갑상선암과 더불어 유방암은 다른 암에 비해 진행이 늦고, 호르몬과의 연관성을 갖는 경우가 많아 항암치료 이외에도 호르몬 치료를 병행할 수 있어서 5년 생존율이 높은 암에 속합니다.

특히 조기 유방암, 즉 1CM 미만의 종양에서는 95%이상의 매우 높은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으며, 최근 조기 발견율이 현저하게 증가하면서 전체 유방암의 생존율까지도 함께 지속적으로 상승되고 있습니다.

본원 유방암 클리닉에서는 아산병원 유방암센터 연수 경험을 바탕으로 유방암의 조기검진뿐 아니라, 유방암의 수술(유방보존술 또는 유방 전절제술)과 보존치료요법(항암제 치료, 항호르몬제 치료(항호르몬제, 난소 억제 주사치료, 표적치료)를 활발하게 시행하고 있습니다.

※ 조기진단법
- 유방촬영술
- 유방초음파 (전문의 2인의 중복검사 및 판독)
- 세침흡인검사
- 총조직검사
- 진공흡인생검 (맘모톰 조직검사)
- 영상유도 절개생검

※ 암의 종류
- 유관암에는 비침윤성(관상피내암)- 0기암, 침윤성- 75~85%로 구분한다
- 소엽암에는 비침윤성(소엽상피내암)- 0기암, 침윤성- 5~10%로 구분한다
- 이 외 관상암, 수질암, 점액암, 유두상암, 미세유두상암, 육종 등이 있다.

※ 유방암의 치료
▶ 수술
- 유방보존술(감시림프절생검)
- 유방전 절제술 (제건)
- 종양 성형수술 (감시림프절생검)
▶ 수술 후 보조치료
- 항암치료
- 항호르몬치료 (항호르몬제, 난소 억제주사치료)
- 방사선치료
- 생물학적 표적치료
- 골다공증 조절
- 면역치료
▶ 수술 전 항암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