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동네 소아과에서 만5개월된 아들을 데리고 4번을 갔다.
주말에 한번 38.1도 열이 나고 콧물이 너무 심해서 갔는데
중이염으로 발전 할 수 있다며 항생제를 가루, 불약 두종류나 주고
한번에 먹을 약만 7가지를 주고
우리 아기는 약 먹을 때마다 힘들어했다.
그래도 콧물은 여전했다.
중이염 가능성이 있대서 그냥 약먹였는데
너무 답답해서 수완병원을 찾았다
이양진 선생님이 너무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지금은 마음이 너무 가벼워졌다.
다음달에 있을 예방접종과 영유아 검진을 비롯해서
앞으로 택시비를 들여서라도 이 병원을 찾을꺼다.
[이 게시물은 수완병…님에 의해 2012-01-20 15:37:16 고객의소리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