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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작성일 : 12-01-2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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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칭찬 합니다.
글쓴이 : 김자영  (220.♡.193.45) 조회 : 10,978
우선 광주수완병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저는 211년 10월 교통사고로 전대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11년 11월 이 곳 광주수완병원에
입원 하였습니다.

병원에 입원한날 불안한 마음으로 응급실에 있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일이란 그저 두눈동자로
병원 천장만 바라보는 일 이였습니다... 간병인의 도움없인 일어날수도 꼼짝도 할 수 없는 저에게
6층 듬직한 수간호사님이 밝은 웃음으로 다가와 이곳까지 오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라고 반겨
주셨으며, 절차 밟고 6층으로 오세요라고 말한뒤 제 손을 잡아 주셨습니다.그때의 따뜻한 손길을
오래도록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저는 수속을 마치고 6층의 병동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입원한지 벌써 2개월 이제 간병인의 도움
없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없습니다.

이 곳 병원의 의사선생님, 간호사님, 물리치료실의 가족 같은 극진한 보살핌이라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6층 병동 김희영간호사님의 언제나 환하게 웃고 힘차게 일하는 모습에서
용기와 힘들 따뜻한 기운을 받습니다...모든일에 긍정적이고 환자를 가족과 같이 따뜻하게 대해주고
종종걸음으로 열심히 일하는 간호사님이기에 그래 감히 이 자리를 빌어 6층 병동 김희영 간호사님을
칭찬합니다.

한가지 건의 사항이 있다면,,, 제가 혼자 샤워를 하기 위하여 여자 샤워실을 휠체어로 이동 할 경우,
샤워실 입구 문턱이 높아 혼자힘으로 이동이 불가능합니다.

병원이 정형외과 위주이고, 휠체어로 이동하는 환자가 있는데 샤워실 입구 문턱을 화장실 입구
문턱처럼 낮게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언제나 가정 같은 깨끗한 분위기의 따뜻한 광주수완병원의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