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광주 수완병원 코디네이터 최민희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었는데요
병원에서 지내야 하는 어린 친구들과 입원중이신 어르신들을 위해
저희 광주 수완병원에서 작게나마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조촐한 행사를 치루었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입원중인 어린 친구들을 위해 선물을 나눠주었고
5월 8일 어버이날인 오늘은 요양병동에 입원 중이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예쁜 카네이션을 일일이 다 달아 드렸습니다.
선물을 받고 기뻐했던 꼬마 천사들의 미소도,
예쁜 꽃이라며 꽃보다 더 환하게 웃으시던 어르신들의 모습도
가슴 속 깊이 남는 날들이었습니다. ^^
앞으로도 저희 수완병원 임직원 모두는
병원을 믿고 찾아주시는 지역민들을 위해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임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가정의 달 5월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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