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무릎이 편찮으셔서 수완병원 다니신지는 몇년 되셨네요
어머니가 많이 아프셔서 혼자 거동하시기 힘들실때는 제가 같이 동행해 드리곤했는데
병원 따라갈때마다 항상 밝은 미소로 맞아주시는 3정형외과 간호사님때문에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친절한 설명까지 덧붙여주셔서 돌아오는 길이 즐거웠었습니다.
지난번 방문때에는 어머니 혼자서 병원을 가셨는데
불편해하시는 어머니를 2층까지 부축해서 다른과 진료실까지 모셔다드렸다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감사한 마음에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항상 웃음바이러스를 퍼트려주시는 간호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간호사님때문에 수완병원이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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