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수완병원 방문했었는데요.
웃음이 없는 다른 직원분들과 달리 항상 웃고 계시더라구요.
3정형에 방문하진 않았는데 물어보는것도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감사드립니다.
수완병원 외래 분위기메이커가 아닌가 싶어요.
몸이 안좋은 지인이 가끔 입원하는데 한번씩 방문할때면 3정형을 돌아보게 된답니다.
병원 모든 분들이 고생많으시겠지만 3정형 선생님처럼 밝게 계시는 분들은 많지 않은것 같아요.
기분내키는 대로 하시는 분들 가식적으로 입만 웃는 분들.
항상 웃어주시고 밝게계시는 3정형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담에 가게되면 커피라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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